한국어 문법

저자
국립국어원 지음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5-11-03 출간
카테고리
한국소개도서
책소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 제1권『체계』편. 한국어를 배우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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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대안 태봉고 이야기

저자
여태전 지음
출판사
여름언덕 | 2014-01-2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대한민국 공교육을 살리는 희망 징검돌, 태봉고등학교교육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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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지음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 2014-02-2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8년간 직접 보고 들은 대통령의 글쓰기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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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 교육학을 공부하고 있는 만큼 실제 교육과의 끈을 놓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여 구입하였다. 앞으로 입론에서 한국어 교사로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립 대안 태봉고 이야기 - 존경해 마지 않는 여태전 선생님의 저서이다.


대통령의 글쓰기 -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면서 좋은 글에 대한 욕심이 많아 졌다.  나름 어렸을 때 부터 쌓아온 독서에 대한 열정으로 토양은 이미 충분히 기름져 있을 터이다. 이젠 어떻게 씨앗을 뿌리고 거둘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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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 세트

저자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출판사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07-01-01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이 책은 일본 전후 최대의 베스트셀러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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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때문에 다 읽지 못할 때도 많지만, 읽고 싶은 책만큼은 많아서 계속 빌리게 된다.

전부 읽지 못해도 전혀 몰랐던 것을 알게 될 때에는 마음 속 바다에 또 하나의 대륙이 솟아오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 기분때문에 흥미로워 보이는 책은 꼭 도서관에서 빌려오고야 마는 것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일은, 내가 스티브 잡스의 책을 골라온 오늘이 공교롭게도 매킨토시가 출시된지 3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고 한다. 이를 기념하여 APPLE에서는 자사의 기기로만 촬영한 기념영상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또 무척이나 좋은 광고이다. 혹시나 미래의 내가 다시 보고 싶어할까봐 이곳에 링크를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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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떻게 쓸 것인가

저자
임정섭 지음
출판사
경향BP | 2012-10-17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글쓰기 열풍, 그 중심에 선 글쓰기 강사의 글 잘 쓰는 비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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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고 싶다.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글을 남기고 싶다. 그리고 왠지 나라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러한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던 중, 이 책을 우연히 한길문고에서 발견하였다.

주머니 사정상 사지는 못하고 도서관에서 빌려 조금씩 읽어 가고 있다.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따라하다보면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있어서 읽어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글쓰기란 꽃시를 심는 일


사람이 글을 쓰는 행위는 나무에 꽃이 피는 이치와 같다.

나무를 심는 사람은 가장 먼저 뿌리를 복돋우고 줄기를 바로잡는 일에 힘써야 한다.

이어 잔액이 오르고 가지와 잎이 돋아나면 꽃을 피울 수 있게 된다.

나무는 애써 가꾸지 않고서 갑작스레 꽃을 얻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나무의 뿌리를 북돋아주듯 진실한 마음으로 온갖 정성을 쏟고, 줄기를 바로 잡듯 부지런히 실천하며 수양하고,

진액이 오르듯 독서에 힘쓰고, 가지와 잎이 돋아나듯 널리 보고 들으며 두루 돌아다녀야 한다. 

그렇게 해서 깨달은 것을 헤아려 표현한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글이요,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훌륭한 문장이 된다. 

이것이야말로 참다운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장은 성급하게 마음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정약용

읽는 중인 책도 있고, 읽을 예정인 책도 있지만, 요즘 책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유학 가기 전에 일본 사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기 때문에 일본에 대한 책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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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가 한창 유행하던 당시에 일본어에 대한 막연한 관심을 갖고 구입하였다.

속어가 많이 들어있어 중학교 1학년이었던 2000년 당시에는 한국어로든 일본어로든 이해할 수가 없었고,

가장 앞 페이지에 있는 히라가나를 노트에 베껴 적으며 공부했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에 있어 첫 번째 걸음이었다.

한길문고 구석에 있던 이 책을 어떻게 찾아 지금에 이르렀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나에게 만큼은 이 말 한 마디는 확실하다.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많다."



엽기일본어

저자
김남훈 지음
출판사
시공사 | 2000-01-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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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일본어
책소개
한국인 두 명과 일본인 한 명이 모여앉아 자유분방하게 얘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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