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저희 희노애락을 이곳에 남기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를 공유하며 다시 한 번 글 쓰는 재미를 느껴보고자 합니다.


 지금 저는 일본 교토에 있는 한 대학에서 박사과정에 재학중입니다. 마치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고 있는 막막한 기분입니다. 그렇지만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언젠가 그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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