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28일.
11월 19일에 있었던 일인데, 게으름 피우다 이제서야 포스트를 남긴다.
1차 면접에 합격했던 대학에서, 2차 면접 요청이 있었다.
이번에는 무려 총장 및 이사진들이 들어온다고.
면접 자체는 22일 월요일이었는데, 나고야에 있는 친구와 여행도 할 겸,
무려 3일 전인 19일 금요일에 출발했다 ㅎㅎㅎㅎㅎ
오전 근무 후, 오후엔 바로 공항으로.
작년부터 나고야에만 몇 번을 왔다갔다 하는건지 모르겠다.
작년 여행이 일종의 복선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