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기분전환겸 오랜만에 3월에 있었던 일에 대해 남겨보고자 한다.
3월에는,
9일 자가격리 끝,
10일 오랜만에 출근,
13일 이사,
14일 중고차 계약 (이건 다른 포스트에서 다루었으므로 여기에선 생략; 링크),
정도가 제일 큰 일이었지 싶다.
3월에는, 4월 이후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했다. 바쁘게 여기저기 움직이다보니 3월은 정말 시간이 금방 간 거 같다.
여기서부턴 학식 사진.
3월부터 또 한 가지 변화는, 학교에 거의 살다시피 하게 되면서 학식을 많이 찾게 되었다.
그밖에 대학에서만 밥을 먹으니 과일 먹을 일이 없어서, 대학 생협에 가는 일도 잦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