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참가 차 한국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 유명하단 국전 한우리에 드디어 가보았다.
가격이 붙어있지 않고 얼마냐고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방식이었는데,
좋게 보면 점원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나쁘게 보면 좀 귀찮았다. 점원이 많은 데다 끊임없이 말을 걸어와서 천천히 게임을 보면서 고를 분위기는 아니었다.
매장 사진. 나와 비슷한 느낌의 분들로 매장이 북적였다.
한글화 된 게임 중에 덤핑된 것을 몇 개 들고 왔다.
가격은 모두 2~3만원 정도였다.
모두의 골프만 한 5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특히 이곳에선 아직도 신품 8천엔, 중고 5천엔 정도 하는 페르소나5 신품이 3만원 정도 밖에 안해서 놀랐다.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
페르소나5
원더보이 (중고)
모두의 골프
이번에 구매한 타이틀. 천천히 하나씩 해봐야 겠다.
'리뷰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4 FIFA18 (피파18) (0) | 2017.10.15 |
---|---|
학회에서 돌아오니 반가운 택배가! PS4 기타히어로 라이브(Guitar Hero Live) (0) | 2017.09.30 |
AKIBA'S TRIP 2 (0) | 2013.12.29 |
PS VITA White (0) | 2013.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