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는 형과 온천에 갈 예정인데,
그때 같이 하려고 피파 새 버전을 샀다.

이번만큼은 위닝에게도 한 번 기회를 주려고 했는데,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피파가 낫다하여...

사실 나도 어느 정도 공감한다.
위닝은 10을 정말 재밌게했는데
이후엔 재미가 점점 떨어졌고,
2016년부턴 이미 피파로 갈아탔다.

그리고 아까 조금 해봤는데, 후회는 없었다!


케이스 앞면. 초회특전으로 이것저것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고보니 아직까지 등록을 안했다;;

케이스 뒷면. 일본판이라서 그런지, 포함된 리그 리스트에 J리그가 가장 먼저 표시되어 있다. 그 다음은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순이다. J리그 빼고, 일본인이 가장 많은 순서는 아닌가 보다.

이런 저런 설명이 들어있다. 매뉴얼이 얇아지는 건 좀 가슴이 아프다. 예전엔 스포츠 게임을 사면 자기 전에 매뉴얼을 읽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는데...아아.. 난 이제 옛날 사람인가 보다.

시디 프린팅이 뭔가 좀 심심하다.

전작과 비교하면 심심한 시디프린팅이 더 확실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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