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참가 차 한국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 유명하단 국전 한우리에 드디어 가보았다.

가격이 붙어있지 않고 얼마냐고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방식이었는데,

좋게 보면 점원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나쁘게 보면 좀 귀찮았다. 점원이 많은 데다 끊임없이 말을 걸어와서 천천히 게임을 보면서 고를 분위기는 아니었다.


매장 사진. 나와 비슷한 느낌의 분들로 매장이 북적였다.


한글화 된 게임 중에 덤핑된 것을 몇 개 들고 왔다.

가격은 모두 2~3만원 정도였다.

모두의 골프만 한 5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특히 이곳에선 아직도 신품 8천엔, 중고 5천엔 정도 하는 페르소나5 신품이 3만원 정도 밖에 안해서 놀랐다.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

페르소나5

원더보이 (중고)

모두의 골프


이번에 구매한 타이틀. 천천히 하나씩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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