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카페에서 오사카대학으로 가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 분을 발견하고,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 분은 약학연구과에 재학중으로 나와 같은 스이타 캠퍼스에 계신 분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대학원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없어서 힘든 점이 많았다고 하셨는데, 지금보면 다 잘 극복해내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계신 것 같다.

이 글에서는 대화 도중에 이것저것 여쭈어 보고 답변을 받은 것들 중에 중요한 내용을 이곳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Q : 최종적으로 합격 발표가 나온 시기는?

A : 2월 말, 그리고 3월에는 OT가 있음


Q : 도일 후 집은 어떻게?

A : 기숙사에 6개월까지 머무를 수 있으나 기간이 어중간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밖에 집을 구하거나 채우지 않고 나가는 사람도 있음 (이 분은 츠쿠모다이 기숙사로 배정받았다고 함)


Q : 현재 살고 있는 곳은?

A : 한큐센리선 야마다 역과 키타센리 역 중간 쯤인데 야마다역까지 걸어서 15분 약학부까지 걸어서 15분 정도이고 야칭은 한 달에 5만3천엔, 시키킹 레이킹 없고 공과금은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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