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령 교수님을 시작으로 

박수정 교수님의 사인을 받고

천세영 교수님의 서명을 받음으로써 졸업논문 제출에 필요한 조건이 만족되었다. 


천세영 교수님의 사인을 받기 위해서 유성구청 근처에 있다는 어느 국밥집을 찾았다.

알고보니 그곳은 박사 졸업학위를 받은 분들을 축하하는 자리였는데,

학사 졸업논문을 서명받는 느낌이 각별했다.


오후 6시 조금 넘어서 학과사무실에 제출하고 오는데

달콤씁쓸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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