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학회가 진행된 날이었다.

아침 일찍 시작해서 밤 늦게 끝났기 때문에 어디에 가보거나 하지는 못하였다.


출발 전 호텔. 전통음악으로 BGM을 깔아주었다. 소리 참 예쁘더라. 고급진 실로폰 같은 느낌?

학회 풍경. 그러고보니 전통복장을 하신 분들이 참 많았다.

또 학회 풍경.

학회 풍경. 처음엔 정말로 잘못 온 줄 알았다.

전통무용 공연이 있었다. 정말로 잘못 온 줄 알았다2.

그 사이에 좋은 일이 있었다. 드디어 LINE Pay의 한국송금이 통과된 것이다. 몇 번을 도전해서 몇 번을 퇴짜 맞았는지 모른다.


여기까지가 1일차고. 이 밑은 바로 2일차 밤으로.

나머지 학회 풍경은 정말 너무 진지해서, 어차피 올려도 재미가 없을 것이다.


정말 잘못 온 줄 알았다3. 저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르시는 분은 무려 모 대학 교수님이라고 한다. 갑자기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도 부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참가자 분들 분위기를 띄우시길래 초대가수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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