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언젠가 떠나야하는 기숙사보다는 역시 집이 훨씬 더 마음이 안정됨을 느낀다.

비록 방은 엉망이지만, 그 만큼 탐험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떤 물건을 찾을 때마다 발굴하는 재미가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추억의 물건들이 하나씩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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