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중고차의 장점 중 하나가 정기점검 해주는 점이었다.

1개월, 6개월, 1년, 1년 6개월, 2년. 2년 차에는 차량 검사까지도 해준다고 한다.

중고차이긴 하지만 이것저것 많은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참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요번엔 1개월 점검차, 구입 매장에 들렀다.

뭐 따로 고장나거나 한 부분도 없었지만 겸사겸사 요전에 사둔 12V 배터리 교체도 부탁하기로 했다.

 

점검은 10분 정도로 그냥 끝났던 것 같고, 배터리 교체에 시간이 조금 걸렸다.

하이브리드 차는 뭐 이것저것 다르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렇게 다르지도 않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시동을 유지한 채로 해야 한다고 한다.

배터리 점검 기념으로 원샷. 옆에는 내 담당 딜러 형님. 그 동안 몰랐는데, 애플 워치에, 구두까지, 멋쟁이 형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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