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량을 인정받아, 바꾼지 하루 만에 교체하게 되었다. 대전시 안에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서비스센터가 상당히 먼 곳이라 세 시간 정도 낭비하였고, 쓸데없이 교통비가 들었다. 또 교체하면서 붙여준 필름을 다시 쓸 수 없게 되어서 필름도 붙이지 못한 채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아이폰 5s가 이 조건이라니 정말 믿을 수가 없다. 여기저기 알아보길 잘했다.


아이폰은 월드워런티가 지원되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래저래 알아 본 결과 지니어스 바에서는 가능하다고 해서 안심이 된다. 이제 출국 전까지 남은 시간 동안 어머니 폰만 좋은 걸로 바꿔드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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